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찾다가 우연히 읽게 된 이 책은 우리 지구의 7대륙, 아시아와 남,북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남극 대륙을 한 아이가 세계 일주를 하면서 본 동물이나 특이한 식물, 또 유명한 장소 등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서,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등이 나온다. 그리고 우리가 많이 볼 수 없는 희귀한 동물들과 식물들도 나온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렇게 느낀 점은 없다. 하지마 내가 이 책을 읽으며 많이 보았던 단어가 '멸종 위기종'이다. 이 단어를 보면서 느낀 점이 딱 한 가지 있다. 바로 이 '멸종 위기종', 즉 동물들과 식물들은 아끼고 보호하자는 것이다. '멸종 위기종'의 단어 자체가 우리가 보호하지 않고 막 버리고 쓰고 그러니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멸종 위기의 동물들과 식물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우리가 모르는 식물이라도, 동물이라도 막 꺾지 말고 막 죽이지 말고 서로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며 우리 지구의 '멸종 위기종'들을 되살려 우리 지구를 아름답게 꾸미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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