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둑이라는게 무엇인지 궁금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에서는 수남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수남이는 전기용품 도매상의 꼬마 점원이였다.

수남이는 꼬마라고 불리면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은 점원 이였다.

항상 수남이를 알밤을 먹이기는 하였지만 그것이 주인영감에게 들킬때면 항상 손님드이 기가죽을 정도로 혼이났다. 주인영감님은 수남이를 굉장히 아꼈기 때문이다. 그러던날 수남이가 일하는 도매상 근처에서 사고가 나 운이 좋지않은 날이라고 생각하였다. 괜히 마음이 우울할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배달가면서도 기분이 좋지않았다. 그렇게 돌아오는 길에 흙먼지바람을 만나

자전거가 쓰러진것이다 그러면서 한 신사가 그자전거가 자신의 차를 쳤다며 돈을 요구하였다.

그러자 주변사람들의 말에 용기를 얻어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힘껏 도망치자 나중에 생각하니

도둑질을 한것같아 죄책감을 느꼈고 결심을하며 끝나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속 주인공은 자신의 잘못을 아는것같다. 이책을 읽고 도둑질하지 않으며 정직하게

살자같이 교훈을 얻어 다른사람들에게도 이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