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에 순희라는 아이가 조그만 시골읍 변두리 마을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있는 소년이었다.

어머니는 혼자 살림을 꾸려나가야 했기 때문에 집안 형편이 좋지 안았지만 순희는 마을 에서 재일 행복한 아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께서 순희에게 별을 정해주셨다.

그별은 북두칠성 일곱 개의 별 가운데 자루 쪽에서 두번째의 별은 어머니 별이고 그 옆에 있는 작은

별이 순희의 별이 었다.

그러던어느날 어머니가 병을 알게 되어 자리에 눞고 말았다.

그런데 순희는 밤을 새며 곰곰히 생각을 하였다.

날이 어두워도 밖을 잘 볼수 있도록 매일 매일 의사선생님 네 창문 을 닦아주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다.

의사 선생님 집 앞에 30만원 이 있는 것 이다.

순이는 그 30만원을 가지고 가다 어머니에게 혼나고 거기에 다시 갔다 놓았다.

그런데 누군가가 매일매일 창문을 닫고 돈을 놓고 가는것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의사선생님이 순이의 집을 보고 순이를 발견하였다.

그리고는 매일 별을보여주어 고맙다며 어머니의 병을 치료해준다고 하며 순이는 밝은 웃음을

보내고 있었다. 나도 순이처럼 어머니를 위해 끝까지 노력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