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6-5김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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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진 | 등록일 | 15.09.16 | 조회수 | 97 |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 논술선생님이 권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 줄거리는 어떤 독을 만드는 젊은이가 처음만든 독의 이야기이다. 이 독은 아버지다 세상을 떠나자 가업을 잇기 위해 도시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젊은이가 처음만든 독이다. 이 독은 처음 만들어서 그런자 모양도 엉망이고 빛깔도 엉망이고 모든게 엉망이었다. 젊은이는 이 독을 아주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면서 쳐다봤다. 이 독은 자신이 무언가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싶어 했다. 근데 젊은이는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처음만든 독을 뒷간에 방치해 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서 독은 젊은이 에게 잊혀져갔다. 독은 절망했다. 독은 뜨거운 가마속에서 무언가 도움이 될려고 버티는게 허무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독은 자신이 무언가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될거라고 굳게 믿었다. 그러던 어는날 젊은이는 뒷간에 방치되있던 독을 꺼내서 땅에 위쪽만 남기고 땅에 묻었다. 독은 자신이 이제야 목표를 이룬줄 알았다. 하지만 독은 오줌독이 되버렸다. 독은 매일 오줌만 받았다. 매일 오줌을 받으며 살다 겨울이되고 다시 봄이 됬다. 봄이되서 독은 조금 쓸모가 생기게 되었다. 그안에 있는 오줌이 거름이 되서 식물이 잘크게 만든었다. 독은 그것만으로도 좋았다. 시간이 지나고 젊은이가 늙은이가 되어 병에 시달리다 죽게 되었다. 독은 이제 아무것도 쓸모가 없었다. 그런대도 독은 자신이 쓸모있는 존재가 될거라며 믿고있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흘렀는데 독앞에 절이 생겼다. 그절안에 종 이 있는데 소리가 이상해서 소리가 맑게되게 생각을 하던중 스님이 독을 발견하고 독을 종아래 묻었다. 그랬더니 종의 소리가 맑아졌따. 드디어 독은 쓸모있는 존재가 되어 무척 기뻐했다. 이 책의 주인공의 성격은 끈기가 있고,긍정적인것 같다. 주인공에게 배울점은 많은 시련이 와도 그걸 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버티고 버텨서 목표를 이루는 그 끈기가 배울점이다. 감동적이었던 장면은 독이 마지막에 쓸모있는 존재가 된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다른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이 책에는 기달리고 노력하면 될수있다는 내용인 것 같기 때문에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도 항아리 처럼 끈질기게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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