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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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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6-7 이현민)
작성자 이현민 등록일 15.09.14 조회수 100

태봉이의 엄마는 베트남 사람이다. 그리고 현기네 엄마는 연변사람이다.

태봉이는 엄마가 베트남 사람인것을 싫어한다.현기네 이모 역시 외국 사람이다.

현기가 생일파티를 하려고 하지만 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하지만 태봉이의 도움으로 이모의 가게를 빌려서 파티를 하고 자신이 연변에서 왔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현기네 이모를 보고 더 이상 태봉이는  엄마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내 친척 중에도 베트남 사람이 있다. 하지만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어도 사촌동생 현중이는 그렇게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왜 그게 부끄러운지 나는 책을 읽으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큰엄마는 베트남 사람이지만  회사도 열심히 다니고 중국어도 잘 하시고 항상 웃으시고 동네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으시다.

현기는 좋은 점이 있다. 현기네 이모는 마술사인데 덕분에 공짜로 마술공연까지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내 주변에 다문화 가정이 있으면 이상한 눈으로 보거나 차별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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