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백번째 손님(6학년 6반 송승민)
작성자 송승민 등록일 15.08.26 조회수 111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감동을 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옛날에 국밥집 아저씨가 신문을 보며 있는데 할머니와 꼬마 아이가 들어왔다.

할머니는 망설이다가 국밥이 얼마냐고 물어보았다. 그러고는 할머니는 아이가 먹을 국밥을 달라고 하였다.

할머니는 아이가 먹는 모습만 바라보았다. 국밥집 아저씨는 아이가 다 먹고 할머니가 돈을 내려 하는데 100번째 손님이라면서 돈을 내지 말라고 하였다.

그리고 다음에 와서도 똑같이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할머니 생일이라면서 꼬마는 국밥집 앞에서 국밥집에 손님이 들어갈 때마다 돌을 쌓아서 100을 세고 있었다.

할머니에게 국밥을 선물하고 싶어서 그랬다. 국밥 주인은 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 다 전화를 걸어서 오라고 했다.할머니는 100번째 손님이 되어서 국밥을 맛있게 먹었다.

아이는 할머니가 먹는 모습을 바라만 보았다. 그리고 아이는 참을 줄 아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안먹어도 배부르다는 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전글 들쥐와 손톱 (6-7 임보영)
다음글 한국의 김치이야기를 읽고-6-1 최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