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읽고(6-7이선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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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유 | 등록일 | 15.08.23 | 조회수 | 97 |
책꽂이를 둘러보다 눈에 띄어 이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알라딘’이다. 어느 날 알라딘에게 삼촌이라고 어떤 남자가 찾아왔다. 그러면서 자신을 따라오면 신기한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골짜기에 무슨 가루를 뿌렸다. 그랬더니 문이 생겼다. 삼촌은 반지를 주면서 이 반지가 너를 지켜줄테니 들어가서 램프를 가져오라고 했다. 알라딘이 램프를 가져오자 삼촌은 램프를 달라고 했다. 알라딘이 램프를 주지 않자 삼촌은 문을 닫아버렸다. 알라딘이 무서워서 울면서 기도를 하다가 램프를 문지르자 요정이 나타나 알라딘을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 후 요정 덕에 돈이 많아진 알라딘은 돈으로 왕을 설득해 공주와 결혼한다. 하지만 삼촌은 사실 진짜삼촌이 아니라 마법사였다. 마법사는 공주를 데리고 도망갔지만 알라딘이 반지의 요정을 불러 마법사를 죽이고 다시 데리고 와서 화려한 궁전속에서 요정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이 책을 읽고 알라딘이 부러웠다. 모든소원을 이뤄줄 요정이 두명이나 있는데다 멋진 왕궁에서 살기 때문이다. 나도 알라딘의 반지와 램프를 가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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