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뉴스현장(6-7이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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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민 | 등록일 | 15.08.22 | 조회수 | 114 |
이 책의 표지는 꼬마들이 읽는 동화책 같은 느낌인데, 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나와 있는 설명문이다. 지난 학기에 국어책 마지막단원에서 텔리비젼 뉴스에 관한 글을 배워서 이미 아는 내용도 읽고 쉽게 읽었다. 내가 보통 뉴스를 볼 때, 보면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역할을 하나 화면 밖의 일들이 궁금했는데 이 책을 통해 잘 알게 되었다. 학교 앞에서 교통사고가 나서 그것을 취재하러 방송국에서 사람들이 왔다. 호기심 많은 민수, 영호, 지영이는 뉴스 기자 아저씨의 초대를 받아 방송국에 가게 되었다. 그 교통사고 내용이 방송에 뉴스로 나가면서 학교 앞 에 안전 시설이 생겨서, 학생들은 좀더 안전한 등하교를 하게 되었다. 뉴스로 나가면 뭔가 실천이 되는구나 뉴스가 저런 힘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아나운서, 카메라 기자, 뉴스 작가, 편집 기자의 역할을 알게 되었다. 취재한 모든 애용르 그대로 전부 뉴스로 내 보내는게 아니고 편집회의 라는걸 하는데, 편집회의 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기자실도 가보고, 방송국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얻었다. 이 책은 내용이 많지 않으면서 꼭 필요한 것만 잘 알려주는 책이다. 내 생각에 이 중에서 아니운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누구든지 열심히 해도 아나운서가 실수를 하거나 정보전달을 제대로 못하면, 그 뉴스는 하나 마나이기 때문이다. 아나운서를 잘 뽑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화면에서 보이는 것보다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10배는 더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뉴스 만드는 분들이 항상 바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텔레비젼 뉴스를 좀 더 관심있게 보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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