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대사 6-8이학민 |
|||||
---|---|---|---|---|---|
작성자 | 이학민 | 등록일 | 15.08.20 | 조회수 | 166 |
의상대사는 신라 진평왕때 태어나 조국인 삼국을 지켜낸 스님이다.당나라에서 화엄종을 처음 들여와 우리나라 '화엄종의 시조'로 불리기도 한다. 의상대사는 19살 때 경주 황복사에서 스님이 되었는데 당시로서는 늦은 나이에 출가한 것이었다. 하지만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뜻이 강하여 친구인 원효대사와 함께 당나라로 유학을 떠났다. 그 당시는 고구려땅을 거쳐서가야했다. 고구려 땅을 거치는 도중, 의상과 원효는 그만 잡히고 말았다. 둘은 풀렸지만, 당나라로는 갈수없고 신라로는 갈 수있어 10년뒤 의상혼자 배를 타고 당나라로 가서 공부를 하였다. 시간이 흘러 의상은 신라로 돌아와 부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했다. 의상이 머무르는 부석사는 의상에게(화엄경)을 배우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사람들은 의상의 가르침에 큰 감동을 했다.. 지금도 의상대사는 아주 유명한 스님으로 남아있다고한다. 의상의 노력과 끈기에 다시한번 감동을 하였다. |
이전글 | 뉴턴 (6-2 이에은) |
---|---|
다음글 | 은혜갚은까치 6-8 이학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