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 시골장터(6-8 윤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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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주희 | 등록일 | 15.08.19 | 조회수 | 100 |
주인공은 아빠와 함께 읍내장에 갔다. 장터에는 사람들이 북적 북적했다. 주인공은 어물건 앞에서 발길을 멈추고 꿈틀 꿈틀하느 낙지를 만져봤다. 이번에는 쌀을 파는 싸전에 들렸다.싸전에서는 쌀말고도 여러 곡식을 팔았다. 그다음 먹자 골목에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왔는데 아빠는 모르는 척하고 어두침침한 먹자골목을 지나 어느 한 국밥 집에 가서 국밥을 먹었다. 그런 주인공은 아빠가 너무 미워했다. 국밥을 먹은뒤 아빠는 장터를 더 돌아보고 집으로 돌아왔다. 결국 주인공은 삐치고 간신히 아빠가 웃음을 줘 주인공의 마음은 눈녹듯이 사라져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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