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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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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작성자 김건민 등록일 15.07.26 조회수 98

이이의 태몽은 동해바다의  검은 용이 안방으로 들어오는 꿈입니다.

이이의 집안은 당연히들 알다시피 신사임당인 어머니가 계십니다.

세살때는 시를 읊고 부모님이 아플때에는 몰래 사당에 들어가 계속 비는만큼 효성이 깊습니다.

여섯살때에는 한양에잇는 집으로가 책을 한가득 읽고 가끔씩 아버지의 손을잡고

율곡리를 오가며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이이는 이 때를 그리워하며 호를 율곡(밤나무 골짜기)로 지엇습니다.

『소학』과『논어』,『맹자』등 읽엇습니다.

여덟살땐 시를 짓기도 햇지만, 16살때 어머니인 신사임당이 돌아가시고 3년을 무덤에 지내게됩니다.

끝난뒤엔 금강산으로 떠나서 1년을 있다가 내려오게 됩니다.

그리고 강릉 외가로 내려가고 자경문(이이가 스무 살 때 지은 글) 앞에 붙여놓곤 공부하며 틈틈히

봐가며 생활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노력햇습니다.

스물 두살이 되곤 결혼도하고 학문을 가리키고 스물 아홉살때에는 과거를 장원 급제를 하고

'호조 화랑'이라는 벼슬이 내려갓습니다.

'선조'가 왕위에 올랏을때 이이는 임금님을 가르치는 스승이 되어 학문과 정치에대해

정성껏 알려 주엇습니다.

임금님은 너무 깐깐한 이이를 멀리하고싶어 '사가독서'(재주가 뛰어난 신하에게 휴가를 주어

쉬면서 공부하게 하는것.)를 내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이는 쉬면서도 『동호문답』이라는 책을 써서 임금님께 드리게 됩니다.

임금님은 잘못을 뉘우치고 이이를 더 아끼게 됩니다.

이이는 서른여섯 살에 목사가 되어 청주로 가게됩니다.

이이는 학문을 직접 실천하고 잘못된 풍속도 바로잡게되고 살기좋은곳으로 만들었습니다.

서른아홉 살이 된 이이는 '만언봉사'라는 글을 올렷지만, 백성들의 생활은 나아지지가 않았습니다.

이이는 너무 지쳐서 벼슬을 버리고 '해주'땅으로 내려가서 학교를 세운 뒤, 제자를 가르치게됩니다.

높은 벼슬이엿지만 백성처럼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이이가 마은여덟 살이 되엇을때 '병조 판서'로 일하며 몸을 아끼지 않아서 큰 병에 걸리게 됩니다.

이이는 죽기전까지도 나라를 위해 일하는 충신이었습니다.

죽기전까지 일하는 충신이엇던 '율곡 이이'는 훗날 5000원에 쓰일만큼 대단한 위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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