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르 뚜르(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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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연우 | 등록일 | 15.07.26 | 조회수 | 111 |
'봉주'라는 아이가 뚜르라는곳에 오게된다. 그런데 듀랑 할아버지가 산 집에 봉주와 가족들이 들어간다. 봉주가 책상 옆에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 , '살아야 한다.'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봉주는 그낙서의 범인을 찾으면서 토시라는 아이가 북한(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사람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낙서의 범인은 토시의 삼촌이고, 토시가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사람 이라는 것을 봉주가 알게되어 토시가 편지를 써놓고 미안해하지 말라고 하면서 떠났다. 나는 '봉주르 뚜르'라는 책의 겉표지를 보고 빵에 관련된 이야기인줄알았다. 처음에는 재미가 없었지만 점점 읽을수록 흥미롭고 재미있었던것 같다. 나는 읽으면서 그 낙서를 한사람이 제일궁금했었다. 봉주가 남북분단의 현실에 대해 깨달은점은 남한과 북한은 같은 민족이라는것을 생각하게되었고, 봉주는 토시와 친구가 되고싶어한다. 나도 남북분단에 대해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는데 우리 주변에는 토시와 같은 사람들이 꽤많을거라는 생각에 미음이 아팠다. 그러니까 빨리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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