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구비문학(6-3)
작성자 정가영 등록일 15.07.27 조회수 102

구비문학의 뜻은 입에서 입으로 내려져오는 이야기를 뜻한다.

그중에서 힘센 사위 얻기란이야기는 농촌마을에 한 부자가있었다.그런데 그에겐 시집을 가지못한 딸이 하나있었다. 그래서 부자는 대문에 "내집 뒷산을 나를 업고 한번 갔다가 오는 사람을 내딸의 사위로 삼겠다(단,도중에 휴 소리를 내면 안됨)."라고 써놓았다.사위 뽑는 날이되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첫번째청년은 보기에도 튼실하고 딱보아도 장군감인 청년이었다. 그래서 모두가 성공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는 도중에 휴 소리를 내어서 탈락하였다. 두번째청년은 조금 약해 보였지만 그래도 튼실하였다.하지만 그도 휴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그리고 마지막 청년은 엄청나게 약해보였다.그렇지만 도중에 엄청 힘이 들 때 남의 이야기를 하면서 휴를 2번이나 할 수 있게 되었다.그래서 그는 그 부자의 딸과 결혼하게 되었다.

난 이책을 읽고 나도 힘보단 지혜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전글 별자리 이야기 (6-3)
다음글 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