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둑(6-7 이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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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민 | 등록일 | 15.07.16 | 조회수 | 110 |
거의 가윈은 한 나라의 충신한 신하였다. 어느 날 가윈이 지키는 창고에서 돈과 보물이 자꾸 없어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돈만 없어지더니 보물까지 없어졌다. 그 창고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자는 가윈과 왕 뿐이었다. 왕은 가윈을 의심하게 되었다. 그러자 가윈은 죄가 없어서 억울하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의심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재판을 받고 벌을 받기 직전 가윈은 도망을 쳐서 숲으로 날아갔다. 진짜 범인은 사실 쥐 데릭이었다. 땅속으로 다니면서 우연히 창고에 들어가게 되면서 돈과 보물을 하나씩훔쳐서 낡은 자기 집을 장식했던 것이었다. 데릭은 가윈의 소식을 듣고 스스로 양심에 찔려서 가윈한테 가서 사과를 했고 왕한테도 사실대로 말을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사람을 나쁜 쪽으로만 의심을 하지 말고 일단 그 사람 말을 믿어 줘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진짜 도둑이 사실은 왕이고 자기도 모르게 소비하는 것은 것은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가지고 읽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가윈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자기 일을 반성하고 사과한 데릭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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