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의 추천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라는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한 병약한 엄마에게서 몸이약한 아이가 태어나 엄마는 죽고

아이 혼자 고아원 같은 곳에서 길러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생긴 이름이 올리버 트위스트이다.

그렇게하여 어느 곳에 입양되게 되는데 오해를 사 집에서 쫓겨나게되고 거리를 돌다 나쁜 조직같은 곳에서

어쩔 수 없이 나쁜 짓을 하게 된다.

그러다 그곳을 몰래 탈출하고 한 착한 주인이 살고 있는 좋은 집의 하인으로 들어가서 살게되는데 그 주인이

올리버의 엄마와 나쁜 짓을시킨 못된 사람들을 찾는 추리극 비슷한 내용이다.

올리버의 성격은 무언가를 하면 집중해서 하는 성격이다.

주인공에게 배울 점이있다면 몸이 그렇게 약한데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사는것이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었다면 혼자 밖에 나가 는것이 두려워 조용히 입양된 집에서 살 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올리버가 아이들에게 이끌려 노신사의 물건을 훔쳐 달아날 때

들킬까봐 걱정되어 재미있었다.

이 책은 추리극 비슷한 재미있는 내용과 교훈을 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이렇게 약한 몸으로도 열심히 사는데 나는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면

안 된다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