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해의 선물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궁금하여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느 날 한 아이가 위그든씨라는 사람의 사탕 가게에 가서 버찌씨를 내고 사탕을 많이 사게 되었다.

그런데  위그든씨는 어린이의 순수함을 지켜주려고 2센트를 거슬러주며 돈이 남았다고 해주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어른이 된 주인공이 열대어 가게를 차리게 되는데

그곳에서 어린아이들이 와서 30달러치를 사는데 20센트를 내고 모자르냐고 묻자 주인공이 이번엔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2센트를 거슬러 주고 돈이 남았다고 하였다.

만역에 주인곤이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혼내켰으면 이 책도 아마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어른의 이해심이라는 위그든씨의 큰 유산을 받게 되어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며 끝나는 이야기이다.

나는 주인공에게 이해하는 마음을 본받고 싶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었다면 돈에 대해 설명해주고 다시 가져오라고 하였을 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고 이해심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수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