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갱씨의 산양을 읽고(6-5김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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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진 | 등록일 | 15.06.13 | 조회수 | 119 |
논술선생님께서 권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스갱씨는 예쁜 산양을 샀다. 산양의 이름은 '블랑캐트'다. 블랑캐트는 어렸을 때는 산에 가고 싶어 하지 않았지만 커서 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었다. 산양이 주인에게 산에 너무 가고 싶다고 했는데 주인은 안된다고 했다. 왜냐하면 산에 가봤자 늑대의 먹이가 될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산양이 도망갈 걸 알고 주인은 막기 위해 우리 안에 가뒀다. 하지만 열린 창문으로 산양이 탈출해 산에 갔다가 늑대의 먹이가 되었다. 블랑캐트는 늑대와 맞써 밤새 싸웠지만 아침에 힘이 빠져서 잡아먹히게 되었다. 주인공 블랑케드의 성격은 고집이 세고 겁이 없으며, 모험심이 많은 것 같다.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자기 목표를 채우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것을 배울수 있었다. 내가 만약 블랑캐트라면 나도 블랑캐트처럼 산에 가보고 싶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하지도 못하고 죽을 바에는 어짜피 죽는건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죽을 것 같다. 가장 재미있던 장면은 늑대와 산양이 밤새도록 싸우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 엄마 말을 안 듣는 사람에게 나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 산양이 주인 말을 안들어 죽은 것처럼 엄마 말을 안 듣다가는 큰 일이 날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으라고 권해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위험한 것을 알고도 산에 가서 결국은 죽은 산양처럼 그런 용기를 본받고 산양처럼 되지 않기 위해 엄마 말을 잘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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