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기억속의들꽃(6-5류여진)
작성자 류여진 등록일 15.06.04 조회수 112

제목: 명선이를 죽게 한 것은 '어른들' 이다.

 

명선이가 죽게 된 것은'어른들'이다.

왜냐하면 처음, '나'의 집에 명선이가 왔을때'어머니'는 명선이가 반지를 주기 전까지는 명선이를 어떻게 해서든 다른 집으로 쫓아내려고 했다.

하지만 명선이가 어머니께 반지를주자 어머니는 다른번에도 이런게 생기면 꼭 자기한테주라고 했다.

 그리고는 명선이를 가족과 같이살 수 있게 해주었다.

명선이는 반지때문에 어머니의 마음이 바뀐 것 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사실 명선이는 '숙부'에게 맞겨진 아이였는데 명선이가 어머니 유품 금반지를 가지고 있으니 숙부는 그 금반지를 가지려고 명선이를 죽여려고 했기 때문에 자신이 금반지가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었다.

나였더라도 금반지로 인해 명선이에게 따뜻하게 대해줄 것같다.

하지만 명선이의 숙부처럼 죽이기까지 한다면 그건 사람이 할 짓이아니다.

짐승같이 혐오스러운 사람이다.

명선이는 어떨게라도 살려고 금반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은 것 이다. 그러므로 명선이를 죽게한것은 어른들이다.

이전글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을 읽고 (6-5)
다음글 약방할매(6-5류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