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방할매(6-5류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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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여진 | 등록일 | 15.06.04 | 조회수 | 114 |
내가 약방할매에나온 어머니라면, 남편이 목수여서 길면 6개월, 짧으면 보름동안오지않고, 아이들은 6명이나 되는데 아이들은 말썽꾸러기여서 스트레스가 쌓였을때엔, 나라면 일단 이혼을 하고 집을떠나 도시로가서 취업을 해서 돈을 벌어서 다른남자에게 시집을 갈것이다. 물론, 한번 결혼했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말이다. 왜냐하면 남편도 자주오지 않는데 정이 들지 않을 뿐더러 아이들은 많고 힘든 삶 안네서 벗어나고 싶을 것 이기 때문이다. 나였어도 사람인지라 정이들지않는 사람과는 사는거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니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와 만나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낫기때문에 나였더라면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갈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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