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6-7반홍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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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지의 | 등록일 | 15.06.04 | 조회수 | 109 |
이 책은 제목이 간단하여 읽게 되었다. 어느 날 한 젊은이가 항아리를 만들게 되는데 그 항아리는 태어난것을 기뻐하였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항아리가 못 생기게 나와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항아리는 방치되다 오줌독으로 사용되고 거름으로 사용되어 그나마 항아리는 기뻐하였다 그렇게 세월이지나 항아리는 오줌독으로서도 잊혀지고 젊은이는 할아버지가되어 병을 가지고 있다가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 후 그 자리에 절이 생겼다. 아들인 스님이 그 항아리를 보고 가져가 종 밑에 묻어 아름다운 소리를 낼 수 있게 하여 항아리는 기뻐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무언가에 좋게 사용되길 바라는 성격이다. 주인공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을 배웠다. 만약 내가 주인공이라면 중간에 쓸모없는 항아리라며 스스로 포기하였을 것이다. 한 스님이 항아리를 가져가 종밑에 묻어 종소리를 내니 더욱 아름다운소리가 났을 때 조금 황당하지만 재미있었다. 이 책을 다른사람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왜냐하면,이책에서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사람이되자는 큰 교훈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사람은 될 때까지는 노력하여 된다는 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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