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옥희다.사랑손님이 옥희네 어머니가 일하는 곳에 왔다. 옥희네 어머니는 사랑손님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옥희네 어머니는 사랑손님에게 잘 대해주었다. 그리고 다음날...옥희와 옥희네 어머니는 교회에 가기로했다. 교회에 갔는데 사랑손님도 옥희네 어머니를 따라가서 왔다. 옥희네 어머니는 사랑손님이 교회에 왔다는것을 모르고 있었다.그런데 옥희가 두리번거리다가 사랑손님을 봐버렸다. 그래서 옥희는 엄마에게 "엄마 아저씨도 교회에 왔어"라고 엄마에게 말했다. 그러자 당황하던 어머니는 모르는척 하라고했다. 집에 온뒤 사랑손님은 옥희와 함께 산책을 갔다 왔는데 옥희가"아저씨가 우리 아빠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아저씨는 당황했다. 그리고 몇일뒤 사랑손님이 떠날 차례가 되었다. 옥희네 어머니는 사랑손님을 잡고 싶었지만 잡지 않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옥희네 어머니가 사랑손님을 잡지 않았다는게 아쉽다. 내가 옥희네 어머니였다면 사랑손님을 잡아서 내 마음을 자신있게 말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