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간 오빠 라는 책을 읽었다 . 이책은 엄마와 아빠 , 고등학교 남매

가 나온다 . 원래는 여기에 나오는 남매끼리 엄청싸우는데 엄마가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엄마가 소원이 있다고 한다 . 옛날에 봤던 "김민호" 라는 사람을 보고싶다고 한다 . 남매는 같이 도와가면서 그사람을 찾지만 끝내 찾지 못한다. 그리고 엄마는 퇴원을 하고 다시 본 일상으로 돌아간다 .

사이가 좋지않았던 남매들은 친해졌다 .

처음 장을 폈을때 웃으면서 보다가 어느새  마지막장이다 . 이책을 다읽고나면 나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책이다 . 책을 읽기 시작해서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눈을 못뗐다 .

행복한 가정이란 경제적 여유가 아니다 . 가정에 위기가 닥쳤을때 같이 극복해 나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