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6-5류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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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여진 | 등록일 | 15.05.28 | 조회수 | 119 |
엘제아르 부피에라는 양치기가 황무지에서 나무를 심고 있었다. 그가 살고 있던 마을 사람들은 삶이 너무나도 힘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곳 사람들은 차한일이든 나쁜일이든 서로 하려고 하고 칭찬이든 비난이든 더 많이 받으려고 했다. 엘제아르 부피에는 나무를 계속 심었다. 그는 '나'가 자신의 집에 머물때도 역시 나무를 심엇다. 도토리를 좋은 것을 골라 황무지에 정성스레 심었다. 그는 '나'가 5년간 전쟁을 갓다왔는데도 고독하게 너무를 심을 뿐이었다. 10년뒤 엘제아르 부피에가 정성을 다하여 심은 나무들은 아름답고 멋진 숲을 이루었다. 그리고 엘제아르부피에는 숨을 거두었다. 내가 엘제아르 부피에였더라면 나무를 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 두었을 것 이다. 이 책을 읽는 도중에 한번 생각해봤다. 진짜 내가 엘제아르 부피에 성격이었더라도 나무를 심었을까? 하지만 아무래도 나는 그러지 못할 것 같다. 이렇게 10만그루의 나무를 포기하지 않고 심는 사람은 흔치않아 없다 오로지 엘제아르 부피에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이었다. 엘제아르 부피에의 고독하고 끈기있는 그런 멋진 성격을 꼭 본받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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