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가 사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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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예 | 등록일 | 15.05.27 | 조회수 | 126 |
내가 '자전거 사는 날'이라는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도서관에서 책을 찾고있었는데 이 책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이 '자전거 사는 날'이라는 책은 어떤 남자아이가 엄마,아빠와 함께 수박을 기르고 있었는데 그 수박 몇 개들을 다 내다팔려고 시장에 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수박을 산 손님들은 갈수록 날씨가 더워져서 많아졌지만 어떤 손님들은 다시 찾아와가지고 수박이 상했다든가 이상하다든가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 아이의 엄마는 손님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수박 장사가 다 끝나고 그 아이의 엄마아빠는 맨날 그 무거운 수레를 끌고 다녀야했다.나도 그래서 이 내용이 나올 때 우리 엄마아빠가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구나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제는 돈을 함부로 쓰지 말고, 쓸데없는 곳에다가 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그 아이의 엄마아빠는 먼저 집으로 들어가고 그 아이는 자기가 친한 어떤 여자 아이와 같이 놀다가 집에 들어갔다. 그 아이는 자기가 엄마아빠와 열심히 일을 했으니까 자기가 원하던 자전거를 사달라고 하려고 하였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엄마는 벌써 할머니의 보약과 반찬 사는 것에다가 돈을 다 써버려서 그 아이는 화가 나서 그 여자아이를 다시 만나 이야기를 한 후에 집에 돌아와서 엄마와 이야기를 하면서 화를 푼 다음, 화해를 하고 엄마가 나중에 자전거를 사준다고 약속을 하는 이야기다.나는 이 책을 읽고 자기가 열심히 엄마아빠를 도와서 일했는데 자기가 원하는 것은 못 사던 장면이 그 아이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엄마아빠를 힘들게 하지 않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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