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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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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6-6반 김범수
작성자 김범수 등록일 15.05.19 조회수 123

산티아고 노인은 고기를 낚아 근근이 살아가는 가난한 어부이다.

이웃에 사는 소년 마놀린과 함께 고기를 잡으면 어부로서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84일동안 계속해서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

사람들은 어부로서 노인의 운이다했다고 말한다. 소년의 부모는 소년을 다른배의 조수로 보낸다.

소년은 노인이 계속 고기를 잡지 못하자 안타까워 하지만 노인은 아직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85일째 되는 날 노인은 큰 고기를 잡을 거라는 희망을 안고  먼 바다로 나간다. 그러자 노인의 낚시줄에 큰물고기가  걸리고 사흘간의 결투끝에 물고기를 잡아 배에 매달고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고기가 흘린피에 상어떼에게 습격을 받자  노인은 상어떼와 맞써  죽을 고비를 넘겨가면서  침착함을 잃지 말고 뼈만 남은 고기를 지켜냈다 .산티아고는 자신이 아무리 초라하고 보잘것 없지만 포기를 하는것보다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보여주었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하고 놀랍다.나도 살아가면서 힘든일이 닥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면 멋진 미래가 펼쳐질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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