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선생님이 이 책을 빌려 주셔서 읽게 되었다.

학생들 사이에 '양파'라는 조직 비슷한 것이 있는데 그 양파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고 양파의 주도자와 같은 아이를 나중엔 아이들이  미워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착한 면이 있지만 양파에 들어가면서 살짝 나빠진다.

나는 주인공에게 배운 점은  너무 늦기 전에 왕따 당하는 아이를 잘 도와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양파에 들어가지 않고 양파가 왕따 시키는 아이들을 도와 줄 것이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유명 가수의 싸인을 받지 못해 우는 양파의 대장인 미희가 쌤통이였다.

이 책을 보면서 왕따의 심각성을 알 수 있어서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양파와 같이 불량 집단은 들어 가지 않고 왕따 당하는 친구는 도와 주어야한다는

것을 잘 느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