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선생님이 재밌다고 하여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모턴과 워턴이라는 두꺼비가 있는데 그 중 동생인 워턴이 모턴이 해준 딱정벌레 과자가 맛있어서

고모에게 주려고 여행을 떠난다.

한겨울에 스키를 타고 떠나다가 생쥐 친구도 생기고 어떤 올빼미(조지)에게 잡혀 화요일에 먹힐 예정이다가 서로 이야기를 하며 친해지는 내용이다.

워턴은 남에게도 나누어 주려고 하며 정이 많은 성격이다.

워턴은 베풀고 나누어 주는 마음이 아름답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올빼미와 친해졌을 때 잡아먹히지 않을거라고 확신을 하고 가다려볼 것이다.

생쥐가 약 100마리가 워턴을 구하려고동시에 스키를 타고 도망가는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다.

책 자체의 감동도 있으며 그 인물들의 성격을 보고 좋은 점을 찾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다.

올빼미 조지와 이야기하는 장면이나 마지막에 감동적 장면이 좋았고 사람은 주인공처럼 밝고 활발해야한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