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 정원(6-7) |
|||||
---|---|---|---|---|---|
작성자 | 이정형 | 등록일 | 15.05.06 | 조회수 | 113 |
가끔씩 난 길거리에 있는 꽃들을 볼때가 있다. 그래서 인지 유독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었다. 일단 처음에는 거인의 집에 있는 정원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아이들은 거인이 집에 없어서 무단침입을 해서 놀고있는 거다. 그런데 거인이 집에 오고 식사를 준비하려 하자 아이들은 각자 숨어서 거인을 지켜보고 있었다. 거인이 음식을 놓고 먹으려는데 숟가락과 젓가락을 준비 못해서 다시 집에 들어갔다. 그틈에 아이들은 거인의 음식을 먹었다. 그런데 거인이 그것을 목격하자 거인은 아이들을 내보내고 문앞에 '우리집에 함부로 침입하면 혼난다'라고 썼다. 그 문자를 본 아이들은 거인의 집에 들어갈 방법을 생각하였고 구멍을 통해 들어가기로 하였다. 그런데 아이들이 정원에 나가고 나니 정원의 꽃들은 시들시들해졌다. 거인은 다시 집으로 들어가 창문 밖으로 정원을 보았는데 아이들이 놀고 있으니 다시 꽃들이 살아났다. 그것을 본 거인은 이제부터는 아이들도 올 수 있게 출입문을 열어두었다. 그리고 거인은 나이가 다 되어 죽었지만 거인의 정원은 계속 살아있다. |
이전글 | 화요일의 두꺼비를 읽고(6-7 홍지의) |
---|---|
다음글 | 주인을 구한 누렁이(6-7 임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