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과 글을 사랑하자!>

나는 요즘 사람들이 우리의 말과 글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글과 말은 세종대왕께서 힘들게 만드셔서 일제강점기 때는

우리의 조상들이 피땀을 흘려가며 지켜낸 소중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정성은 생각도 하지않고 줄임말, 비속어 등을 만들어 가며, 

한글을 파괴하고 있다. 이 책의 승우의 아버지 같이 일제강점기 때도

겨울에도 죽은 것 같지만  복사꽃 처럼  꼿꼿하게 버티고 힘들 때도 자신을 희생해 가며

우리의 말과 얼을 지켜낸 이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마 지금쯤  일본어나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을것이다. 이렇게 우리글을 함부로 대하고 파괴하는 사람들이 이 책이나 이 글을 읽고,

우리글과 얼을 사랑해 준다면, 우리를 위해 피땀흘려 가며 고생한 이들에게 큰 기쁨을 줄 것이다.

그러니 우리말과 글을 아끼고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