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집(6-5김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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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우 | 등록일 | 15.04.30 | 조회수 | 110 |
어느날 어떤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의 집 앞에는 300년도 넘은 아주 낡은 집에 어떤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할아버지가 외로울까봐 자신의 주석 병정을 선물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할아버지의 집에 초대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매일매일 할아버지의 집에 놀러갔습니다. 그 후로 몇년이 지나고 그 할아버지는 죽었습니다. 하지만 그 할아버지의 묘는 아무도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 할아버지를 아는 사람은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커서 결혼을 하고 아내와 낡은 집이 있었던 자리에 집을 지었습니다. 그곳에서 주석 병정이 발견 됐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자신의 아내한테 그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어른이 된 아이와 그의 아내가 주석 병정을 보고 슬퍼하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이야기를 읽고 아이가 모든 사물과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깊고 신기했습니다. 왜냐하면 할아버지도 외로웠지만 아이도 얼마나 외로웠으면 사물과 말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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