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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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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6-3)
작성자 강수경 등록일 15.04.30 조회수 119

지은이 : 권태문

그린이 : 박재동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마찬가지로 위인에 대한 책 중에서 랜덤으로 이 책을 골랐기 때문이다.

 최영은 1316년에 태어났다. 일찍이 무예에 뜻을 두어, 17세 때 양광도 도순무사 밑에 들어가 왜구를 무찌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이후 35세 때, 공민왕이 왕위에 오르게 되었는데, 이 때를 기회로 일어난 조일신의 난을 평정함으롰 호군이라는 벼슬에 올랐다. 또한, 왜구의 끊임없는 침입에 이어 이번에는 홍건적이 쳐들어와 백성들을 괴롭히자, 그는 전쟁터를 누비며 홍건적을 무찌르는 등 나라 안팎으로 불어닥치는 위협을 분쇄해 나갔다. 1365년 신돈의 질투와 미움을 받아 좌천당하기도 했으나, 계속해서 침입해 오는 오적을 맞아 싸우는 데 늘 앞장 섰다. 후에 이화도에서 회군하여 새로운 왕조를 세우려는 이성계에 반대하다, 개경의 순군옥에서 참수형을 당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잊어버릴 지도 모르지만 최영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저번과 형식이 비슷한 책이어서 앞에 위와 같이 간추려서 나왔고, 뒤에는 최영의 일생을 이야기처럼 대화글도 넣어 썼다. 형식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내가 이 책을 많이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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