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박새롬 - 선덕여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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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새롬 | 등록일 | 15.04.28 | 조회수 | 130 |
제목 - 선덕여왕 독후감 - 진평왕의 맏딸로, 삼국시대 최초의 여왕이 되었다. 선덕 여왕은 어릴 때부터 성품이 너그럽고 지혜로웠다.선덕 여왕의 총명함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하루는 당나라의 이금 태종이 모란꽃 그림과 꽃씨를 보내 왔다.선덕여왕은 "그림에 나비가 없는 것을 보니 꽃에서 향기가 나지 않겠구나."하고 말했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신라의 왕이 되었다고 당나라 왕이 조롱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것이다. 꽃씨를 심어 보니 정말 꽃에서 향기가 나지 않았다. 선덕여왕은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했으며, 김유신, 김춘추와 함께 삼국을 통일하기 위해 힘썼다. 왕위에 오른 후에는 나라 곳곳에 흉년을 당한 백성들을 도왔고, 첨성대를 세워 농사가 잘되게 했다. 첨성대는 우선 27대왕이었던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27단을 쌓았다. 네모난 문 위아래로 돌을 열두단 씩 쌓았는데 이것은 열두달을 뜻하고, 사용한 돌의 개수는 모두 365개인데, 이것은 1년을 뜻한다. 선덕여왕은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세금을 걷지 않았고, 또한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 백제와 고구려의 공격을 막는 것을 도와달라고 청하기도 하였다. 선덕여왕은 불교를 널리 장려하여 신라인들을 정신적으로 단결 시켰다. 분황사, 영묘사 등의 절과 호국의 의지가 담긴 거대한 황룡사 9층 석탑을 세웠다. 생각하거나 느낀 점 - 백성들을 위해서 내가 불리하더라도 항상 백성들의 마음을 귀기울여 듣고 백성들을 위해서 몸을 움직인 선덕여왕을 존경해야겠다. 그리고 모란꽃 이야기에서는 선덕여왕이 정말 지혜롭다는 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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