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 6-8 김민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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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욱 | 등록일 | 15.04.28 | 조회수 | 120 |
고구려 수도 국내성 벌판 위로 말을 타고 달려가는 젊은이가 있었어요. 이 젊은이의 이름은 담덕이었어요. 우뚝한 콧날과 짙은 눈썹이 돋보이는 담덕은 고구려 제18대 고국양왕의 아들이었지요. 담덕은 고구려 땅이 좁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남쪽의 백제와 신라에 비하면 고구려의 땅은 넓었지요. 하지만 전쟁터에 나가면 담덕은 끝도 없이 넓은 중국 땅을 바라보며 야먕을 키워 갔답니다. 덤덕이 대궐 앞에 도착하자 한 신하가 뛰어오며 외쳤어요. "왕자님! 폐하께서..., 지금..." 담덕은 부리나케 대궐로 뛰어 들어갔어요. 고국양왕은 몇 달째 병을 앓고 있었는데 좀처럼 회복되자 않아 온 백성이 걱정을 하고 있었지요. 그만 고국 양왕은 숨을 거두었어요. 고국양왕이 세상을 떠나자 열여덟 살의 담덕이 다음 왕위를 이었지요. 바로 고구려 제19대 광개토대왕이었지요. 광개토대왕은 왕이 되기는 너무 어려서 신하들이 걱정을 하였지요. 그리고 광개토대왕은 군사 4만명을 이끌고 벡제를 공격했어요. 백제는 패배하고 말았고 광개토 대왕은 39살에 세상을 떠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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