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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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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6-3)
작성자 정가영 등록일 15.04.26 조회수 111

신사임당은 1504년 강릉에서 신명화의 딸로 태어났다.4살부터 그림과 글을 할아버지께 배웠다고 한다

7살때는 자신의 호를 스스로 사임당으로 짓는다. 어릴때부터 그림과 글에 재주가 있었던것같다.13살아버지가 소과에 급제하여 진사가 된다 . 그것도 잠시 5년뒤에 아버지가 중병을 어더 정성껏 간호하였다고 한다.공부도 잘하고 효심도 아주 뛰어났나보다.그리고 19살 결혼할 나이가 되자 이원수와 결혼을 한다.그 시점에 아버지가 결국 돌아가시게되고 어머니와 삼년상을 치른다. 시집을 가 한성에 시댁에서 살게 되는데 놋쟁반에 그림을 그려 남편친구들을 놀라게한다. 아무래도 그림솜씨가 계속 뛰어났나보다. 33세에 율곡이이를 낳았다.이 나이에 병이들었는데 다행히 낳았다고한다.심사임당은 그냥 5만원짜리에만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더 알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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