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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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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6-7이현민)
작성자 이현민 등록일 15.04.26 조회수 129

정호승<항아리>, 권정생<강아지똥>을 비교하면서 두 작품에 드러난 공통된 주제에 대해 논하시오.

제목: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이 세상에 필요없거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멊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다.

정호승 작가의 '항아리'는 못 생긴 항아이의 내용이다.

그 항아리가 못 생기고 쓸모없어서 그냥 방치 되어 있다가 오줌통이 되었다.

하지만 그 자리에 절이 생기고 종이 생겼는데 종의 소리가 좋지 않았다.

스님이 오줌통으로 땅에 박혀 있던 항아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울림통으로 써서 종소리가 좋아졌다.

이 이야기에서는 못 생기고 이상해도 필요 없거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고 어딘가에 쓸모가 있다는 주제이다.

비슷한 이야기로 권정생의 작가의 강아지 똥이 있다.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강아지의 똥이 주인공이다.

강아지 흰둥이가 똥을 누었다. 그 똥은 자신이 쓸모가 없는 그냥 개똥이라고 생각하고 절망한다.

또 주변에서 놀림도 받는다.하지만 민들레가 자신에게 꼭 필요하다고 하면서 거름이 돼서

민들레 꽃이 필 수 있게 한다. 이 내용역시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것이 주제이다.

이 이야기 둘은 작가도 다르고 주인공도 다르다. 그러나 주제는 같다.

이 세상에 필요치 않은 것은 없다. 나도 어딘가에 쓸모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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