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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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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을 읽고 오승은
작성자 오승은 등록일 15.04.25 조회수 119
나는 햄릿이란  작품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 이유는 햄릿의 감성적인 표현과 애절한 사랑이 잘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햄릿은 항상 애틋하면서도 깊은 사랑의 상처를 잘 표현한 것 같다. 햄릿의 내용은, 왕자 햄릿이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와 어머니를 빼앗은 새왕 즉, 작은아버지를 복수하려고 미친 척을 하다 실수로 자신이 사랑하는 오필리어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녀를 미치게 한다. 하지만 신의 장난은 햄릿의 죽음으로 끝난다.햄릿은 오필리어의 오빠와 새왕에게 죽임을 당하고 오필리어 곁으로 가게 된다... 항상 이 작품을 보며, 햄릿은 더 행복해질 수 없었을까?
괜히 햄릿의 아버지 때문에 햄릿이 이런 비극에 말려드지 않았나 싶다..하지만, 한편으로는 햄릿이 사랑하는 오필리어의 곁에 가서 기쁘다. 누구보다 사랑했지만, 누구보다 운명의 장난으로 놀아난 햄릿과 오필리어는 하늘에서는 행복하게 순수하게 살아가기를...  누구보다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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