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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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5.04.15 | 조회수 | 114 |
엮은이 : 박미옥 그린이 : 이진아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위인 책들 중에서 읽을 책을 고르다가 '뉴턴' 책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뉴턴의 유명한 점은,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서 '근대 과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기도 한다.1642년 영국에서 태어난 뉴턴은, 어릴 때부터 공작에 소질이 있어서 풍차, 물시계 등을 만들었다. 1661년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하여 수학, 물리학, 천문한, 광학에 관심을 가져 연구에 몰두하는데, 그 실력을 인정받아서 26세에 교수가 되었다. 이항 정리, 미적분등의 수학 법칙을발견하고 반사 망원경을 발명했는데, 그 업적으로 29세에 왕립 학회 회원이 되었다. 케플러의 법칙에서 만유 인력의 법치을 유도해 1687년 '프린키피아'를 출판, 그 후에 국회의원, 조폐국 장관, 왕립 학회 회장 등을 역임해 국민의 존경을 받다가 1727년 돌아가셨다. 나는 그냥 뉴턴은 평범한 사람이었고, 연구에 몰두했는데, 어느 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줄 알았다. 아니, 다른 위인들과 같이 내용이 나와있는(뉴턴과 다른 인물들이 소개되 있는)책에도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고만 나와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교수가 되었고, 왕립 학회 회원, 그리고 '프린키피아'를 출판하고 국회 의원에다가 조폐국 장관, 왕립 학회 회장 등 여러 좋은 직업들도 했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다. 좋은 직업들을 저렇게 많이 할 수 있을까? 나도 뉴턴처럼은 아니더라도 먼 훗날, 좋은 직업을 갖게 되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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