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시장에서 팔 떡볶이 만들기(6-8 윤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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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주희 | 등록일 | 15.03.31 | 조회수 | 135 |
알뜰시장에서 팔 떡볶이 만들기 글:어린이 경제 신문 "엄마가 하는건 쉬워 보였지? 그런데 어떡하냐..." 노라조의 엄마는 동네에 소문난 분식집을 한다. 노라조는 친구들 하유나와 지성이와 함께 알뜰시장에서 떡볶이를 만들려 한다. 그런 노라조를 보고 엄마는 떡볶이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알뜰시장이 열리기 전에 연습 삼아 떡볶이를 만들어 보기로 한다. 그런데 지성과 하유나는 서로 만들겠다며 달려들었다.하지만 지성과 하유나는 노라조의 말을 듣지도 않았다. 시간이 지나 양념이 끓기 시작한다. 지성이 국물을 떠서 맛을 보았다. 엄청나게 맵고 짰다. 야채는 너무 익어서 흐물거렸다. 한마디로 친구들의 떡볶이는 대실패다. 그런 엄마는 걱정이 태산이었다. "먼저 분업을 해야지.양념을 만들고 야채를 써는 일, 떡을 넣은후 골고루 휘젓는 일, 그릇에 담아 판매하는 일. 이렇게 세가지의 일을 동시에 이루어 져야해." 드디어 알뜰시장이 열리는 날 아침... 이렇게 노라조 팀은 떡볶이 코너에서 만들기 시작했다. 그 떡볶이는 대 성공이였다.그래서 분업을 나누어서 하면 더 쉬워진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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