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솔로몬의 지혜

독후감 - 솔로몬 임금이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을 때였다. 그는 매우 현명한 왕이었다. 어느 날, 두 여인이 한 아기를 데리고 솔로몬을 찾아왔다. 두 여인은 아기를 갖고 서로 자기가 엄마라며 싸우고 있었다. 솔로몬은 어쩔 둘 몰라 곰곰이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아기가 울자 아기 울음소리를 들은 솔로몬 은 반짝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신하에게 칼을 가지고 오라고 하였다. 신하가 가져온 칼을 받아든 솔로몬은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아기를 탁자에 눕히고 두 토막으로 낼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판결을 내리겠소.  내가 칼로 아기를 두 토막 낼 테니 아기를 반 씩 나눠 가져가시오." 그러자 한 여인은 솔로몬 앞에 무릎을 꿇고 울면서 이 아기를 저 여인에게 주라고 하였다. 그러자 솔로몬은 고개를 끄덕끄덕이더니 아기의 진짜 어머니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한 여인은 끌려나가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생각하거나 느낀점 -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고 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며 여러 번 생각하고 생각해 지혜롭게 답을 구해 어려운 상황을 빠져 나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