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6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말 안듣는 청개구리 6-2 조현관
작성자 조현관 등록일 15.03.30 조회수 142

어느 집에서 어머니와 말 안듣는 청개구리가 살았다.청개구리는  말을 안들어 마을에서 소문이 났죠.어느날 비가 억수 같이 솥아진 날이었다.청개구리는 비가 오지만 강에서 놀았다."아들아 오늘은 비가 많이 와 강물이 부었구나. 빨리 들어오렴." 어머니가 말합니다. 그러자 "싫어요. 더 놀래요!"

아들 청개구리가 말한다.밤이 됐지만 청개구리는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뛰어다니며 놀았다. 아침이 됐지만 청개구리는 일어나지 않았다.이튿날, 어머니가 병에 걸려 돌아가셔서 청개구리는 자신의 일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줄 알고 크게 반성했다.

나도 앞으로도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효자가 되어야 겠다.

이전글 열세살 학교폭력 어떻하죠? 를 읽고 (6-7 김시연)
다음글 소가 된 게으름뱅이(6-2조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