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잘못뽑은반장

이책의 주인공은 이로운 이라는 남자아이이다. 로운이는 누나가  한명있는데 누나는 지능이 좀 떨어진다. 누나가 망치라는 강아지를 데리고 나갔다가 강아지가 차에 치여 죽어버려 그런 누나를 로운이는 용서할수없었다. 로운이는 이름처럼 남에게 이로운 아이가 아니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해로운 이라고 불렸다. 로운이는 항상 학교에 지각했다. 그런데 어느날 반장선거를 한다는 것이었다. 로운이의 단짝친구 대광이와 로운이는 장난삼아 반장선거에 나가봤다. 그 소식을 들은 아이들은 몇표나 나올까 내기까지 걸며 비웃었다. 로운이의 짝궁 조백희는 5표가 나오면 일주일동안 로운이의 여자친구가 되어주겠다고했다. 백희는 로운이를 싫어한다. 그런데 그런 내기를 걸 정도로 로운이가 반장이 될 확률이 없다고 생각했나보다. 로운이는 이런 아이들을 보고 짜증이 났을 것 같다. 나같으면 나를 비웃고 이런 아이들. 정말 싫을 것 같다. 그런데 로운이가 반장이 되었다! 선생님은 로운이가 못미더웠는지 1학기 반장 황제하를 반장도우미로 삼았다.... 로운이 정말 기분 나쁠것 같다.. 그러나 로운이는 점점 달라졌다. 아무리 말썽꾸러기여도 한번 깨달음을 얻으면 제대로 고쳐먹을 것 같다. 로운이가 달라져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다시는 다른 아이들이 로운이를 비웃거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