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감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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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민하 | 등록일 | 15.01.27 | 조회수 | 169 |
아주 오랜 옛날, 게으름뱅이 사내가 살았어요. 아내가 오죽 답답했겠어요. "여보,집에 쌀독이 텅비었어요.장에 내다팔나무라도 좀 해 오세요." 사내는 아내에게 등 떠밀려 산에 올락쓴데 "어,감투아냐? 누가 이 귀한걸 버렸지?." 사내는 그 감투를 쓰고 설렁설렁놀다가 나무를 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사내는 이렇게 말했지요 " 여보 뭐해요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아내는 사내를 못 알아보는거야 사내는 그 감투를 쓰면 안보이는구나 하고 장터로 가서 고기,햅쌀,꽃신,비단,등을 훔쳐왔어 하지만 그 감투가 타버린거야 장터사람들을 사내가 훔쳐간짓을 알고 사내는 크게 혼났지 그 이후 사내는 착하게 살았단다. 나의 느낌은 게으름을피우고 귀찮아하는 분들께 이 책을 소개해주고 싶다. 재미있기도 하지마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주 많은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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