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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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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뭉치 도깨비야를 일고 (6-6 최소영)
작성자 최소영 등록일 15.01.01 조회수 167

나야, 뭉치 도깨비야를 읽고

뭉치가 보람이를 처음 만날 때는 보람이가 뭉치를 서랍 끝에서 발견하였다. 뭉치는 도깨비다.

보람이는 양치하는 것을 싫어한다. 근데 뭉치는 개으르다. 그래서 양치를 안해도 걸리지 않는 법을 뭉치가 보람이에게 알려주었다. 근데도 보람이는 엄마께 계속 걸렸다. 그래서 보람이는 뭉치에게 화만 냈다. 오늘은 뭉치가 기뻤다. 왜냐하면 내일은 보람이가 유치원에 대려가주기로 약속 한 날이다. 근데 뭉치가 보람이 아빠 바지 주머니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보람이 엄마께서는 뭉치가 있는지 모르고 바지를 세탁소에 맞겼다. 그래서 뭉치는 하루 동안 세탁소에서 지냈는데 다음날 바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보람이는 찟어진 바지, 작은 잠바를 입고 유치원에 가려다가 엄마께 거지같다는 구박을 받고 옷을 갈아입고 갔다. 뭉치는 크리스마스인데 보람이와 아름이만 선물을 받고 뭉치는 선물을 받지 못했다. 근데 보람이와 아름이는 너는 나쁜 어린이라 선물을 주지 않는거야 라고 해서 뭉치는 상처를 받았다. 엄마께서 보람이에게 와서 선물상자를 주고 이날은 엄마 곁에 있지 않은 아이들을 위한 날이라고 말씀 하셨다. 그래서 보람이는 뭉치에게 이 선물을 줬다. 선물은 이불이었다. 실은, 엄마께서 뭉치가 같이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셨다.

나야, 뭉치 도깨비야를 읽고 느낀점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정말로 도깨비가 살까?’라는 생각도 했다. 그리고 뭉치라는 도깨비가 있으면 나에게 정말 좋은 친구가 될 것같다. 나도 뭉치와 보람이처럼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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