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건 의 '운수 좋은날'을 읽고..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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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관우 | 등록일 | 14.10.28 | 조회수 | 190 |
이 책은 반이적 표현을 사용한 책이다. 처음 제목을 보았을 때는 밝은 느낌이 드는 책인 줄았다. 그러나 내 예상과는 다른 슬픈 일제 강점기 시대의 내용의 책이 었다. 운수 좋은날이라는 이 책은 무엇인가 사람에게 불안감의 있다는 것을 표현 한 것 같았다. 운수가 좋다고 해서 무조건 좋아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번 김첨지도 마음속 어딘가에 불안이 있었다. 바로 아내의 죽음이다. 일을 하러 가지전 집에서 아내가 일가지 말라고 했다는 말이 김첨지의 마음속 끝까지 간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너무 행복만 바라보며 살아온 것 같았다. 그리고 살다 보며 행복한 일도 있고, 힘든일도 찾아 올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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