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 권 만으로도 세상에 알려진 괴담,소문 등을 믿게 할 수 있는 그런 책이다.

목록은 10개로 되어있다.귀신의 집,다가오는 그림자,괴담,엘레베이터,아무도 없는 산장,귀신,악령,텔레비전 귀신, 12시에 공포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주 받은 학교..... 이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귀신의 집과 12시에 공포,저주 받은 학교이다.귀신의 집은 한 커플이 놀이동산에 놀러 갔다.둘다 무서운 것을 좋아해서 놀이동산에 오자마자 귀신의 집부터 갔다.귀신의 집 앞에 안내원이 "여기에 들어갔다간 다시는 못나놀 수도 있습니다"라고 충고를 해주었다.하지는 이 둘은 안내원이 장난삼아 말했겠지 하고서는 그냥 휙 들어가버렸다.여\역시 이 커플들은 무서운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출구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그런데 "귀신의 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라고 방송이 나왔다.두 사람은 왠지 불안해서 빠리 출구를 통해 나왔다.그런데 출구엔 안내원은 어디가고 귀신처럼 보이는 물체가 있었다.커플은 깜짝 놀라서 다시 출구쪽으로 들어가보니 안내원이 있었다.그 안내원이 이렇게 말하였다."내가 들어가지 말랬지!"

이 책은 말로 설명하는 것보단 그림과 같이 직접 읽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