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가 3학년 때 읽었었던 영어책인데, 재미있어서 다시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Tina와 Pite이다. 둘이서 엄청난(?) 미스터리를 푸는 이야기이다. 둘의 학교 담임 선생님이 쉬셔서 대신 Astrid Jones 선생님이 오셨다. 이 선생님은 들어오자 마자 우는 고양이 그림을 그렸다. 그랬더니 친구들이 다 좀비처럼 변했다. 하지만 Tina와 Pite는 좀비처럼 되지가 않았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둘은 친구들이 이상해서 조사를 했다. 어쩌다가 Jones 선생님을 보았는데, 수상해서 몰래 집에 잠입했다. 집 안에 UFO 같이 생긴 물체가 쓰러져 있었다. 그 옆에 있는 나무에 올라가서 집 안을 보았더니 괴상한 식물들이 안에 있었다. 둘은 창고에 숨었는데 들켰다. 난 둘이 죽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죽지 않고 도망을 쳐서 나왔다. 둘은 학교에 가서 우는 고양이 그림을 지우고서는 웃는 고양이 그림을 그렸다. 선생님이 갑자기 사라지고 사람들은 Jones 라는 선생님이 있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이 책은 정말로 미스터리하지만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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