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기 팔지 마세요!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보미가 경민이에게 비비탄총을 맞고서 부터 생긴 일이다.

보미는 자신과 친한친구 민경이에게 까지 비비탄 총을 쏘는 것을 보고 참을 수 없어 경민이네

어머니께 찾아갔다. 하지만 경민이네 어머니는 너무 자상하셔서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선생님께서는 교실에 굴러다니는 비비탄총알을 보고서  어디서 신성한

교실에서 총을 쏘냐고 하시며 하지 말라고 하셨다.

보미는 자신의 친구 민경이와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았다. 총은 14세미만에게 파는 것은

불법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보미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다.  보미는 전쟁에 대해 친구 민경이와 함께 더 조사하고 더 열심히 하였다.

어느 날 미국에서 어떤 여자아이가 신문에서 보미의 사진과 글을 보게 되었다. 그 미국인 여자아이는 국어숙제로 전쟁에 대한 것을 써서 부모님께 발표하였다.

그 아이는 미국에서 유명해져 미국방송에도 나가게 되었다.  그 여자아이는 미국방송에서 이렇게

말했다. 신문에 나온 보미 사진을 들고서 이 아이 덕분에 이자리 까지 설 수 있게 되었다며 그 아이한테 고맙다고 하였다. 그렇게 미국에 방송이 나간 후 보미도 유명해져 미국방송까지 나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