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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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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탄실이(6-3)이한비
작성자 이한비 등록일 14.08.24 조회수 206

오늘은 나의 눈이 되어준 안내견 탄실이라는 책을 읽었다.

화가가 꿈이었던 예나는 어느 날 녹내장이라는 병에 걸리게 되어

천천히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예나는 눈이 보이지 않게 되니 너무 무섭고 절망만이 가득했다.

하지만 예나에게 어두움에 맞서 나아가는 또 하나의 길을 차아 준  안내견 탄실이가 있어

예나는 더 이상 걱정할 게 없게 되었다.

하지만 예나가 탄실이의 말을 듣지 않아 가끔씩 다칠 때도 있었다.

예나는 탄실이와 산책중이었다. 그런데 바로 앞에 커다란 웅덩이가 있었다.

공사장 아저씨들은 그 곳에 그물을 쳐 놓고 궁사중 위험! 돌아가시오. 라고 크게 달아놓았다.

탄실이는 위험을 눈치채고 멈추섰다. 예나는 탄실이에게 왜 멈추냐며 빨리가자고 하였다.

하지만 탄실이는 위험함을 알기위해 꼼짝도 하지 않았다.  예나는 탄실이를 혼내며 왜 안가냐고

말하였다. 예나는 흥분해서 혼자 가겟다며 앞으로 나아갔다.

갑자기  그 아래로 굴러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병원으로 가서 탄실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였다. 너의 말을 듣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그런데 탄실이가 없어진 것이었다. 예나와

한이언니는 컴퓨터 통싱 게시판에 탄실이를 찾아달라고 글을 써서 올렸다.

사라진 탄실이는 사고가 난 후 탄실이는 예나를 구하기 위해 누군가를 불러오려고 정신 없이

집에 뛰어갔던 것이다. 그런데 험상궃은 아저씨가 탄실이를 보고 탄실이를 데려간 것 이었다.

그래도 다행이 탄실이를 찾게 되어 예나와 매일같이 즐겁게 지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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