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인공인 찰리가 편지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는 형식이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 찰리는 내성적이며 중학교를 다닐 때 자신의 친구인 마이클이 자살을 하였다.찰리는 고등학교 생활이 걱정되어서 자신의 이야기를 편지에 쓴다. 그러다 공작 수업에서 만난 패트릭과 친해지면서 패트릭의 이복 형제인 샘과도 친해진다. 또 찰리의 고급 영어 선생님인 빌은 찰리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하면서 다가간다. 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패트릭과 샘의 친구들과도 친해져간다.  그러면서 찰리의 누나와 친구들이 졸업을 하게 된다. 그러고나서 찰리는 잠시 병원에 입원했지만 다시 퇴원하고 마지막 편지를 보낸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찰리같이 내성적이고 상처가 많아도 얼마든지 나아질수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