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를 읽고난 후 안네가 안쓰럽기도 하면서 존경스럽기도 했다. 다른사람에 비해 내 또래의 나이라서 안네의 마음이 공감도 더 잘됬다.철없이 굴지않고 전쟁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안네가 많이 존경스러웠다. 나중에 안네와 다른 가족들이 있던 은신처는 결국 발각되서 모두 수용소로 보내지고 안네의 일기는 가족중 유일한 생존자인 아버지 오토 프랑크 씨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안네의 일기는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나도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겠다.